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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놀면 뭐하니' 방송 끝? NO! 21일 정상방송! / 탁구요정 신유빈 등장!

놀면 뭐하니

요즘 가장 인기있는 방송 중 하나를 꼽자면 '놀면 뭐하니' 이다.

유재석이 다양한 도전을 여러 연예인들과 함께하며,

다양한 케미를 만들어내어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최근 방송했던 MSG워너비 특집은 전국민의 사랑을 받았고, 각종 음원차트를 휩쓰는 상황에 이르렀다. 

MSG워너비 멤버들

'놀면뭐하니'는 도쿄올림픽의 이유로 지난 3주간 결방했다. 시청자들은 갑자기 방송이 진행되지 않아

'놀면 뭐하니'가 종방했다고 생각하는 관객들고 여럿 보였다. 도쿄 올림픽이후 14일 한번 더 결방을 하였고,

오는 21일에는 방송이 정상적으로 재개될 것이다. 

 

또한, 유재석은 '유 퀴즈 온 더 블럭' 스태프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으며 자가격리에 돌입하였다.

따라서 모든 공식 활동을 한동한 취소하였다. 이데 대하여 '놀면 뭐하니' 공식 인스타 게정을 통해서

무사히 자가격리를 마쳤다며 시청자들을 안심케 했다.

 

오는 21일자 방송에는 탁구 요정 신유빈의 출연이 확정 되었다. 도쿄 올림픽에서 17살이라는 나이에 월등한 실력으로 세계를 대표하는 선수들과의 치열한 경기를 보여 큰 인기를 끌었다. 2004년생으로 21년 WTT스타 컨텐더 1차 대회 여자 복식 우승 경험이 있으며, 이번 전북 무주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1 세계선수권대회 파이널스 대표 선발전'에서 소속팀 선배들에게 뒤쳐지지 않는 실력으로 첫날 부터 선두에 오른 상태이다. 19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선발전에서 3위 안에 드는 선수들에게 11월 23일 ~ 11월 29일까지 진행되는 2021 세계선수권대회 파이널스에 출전할 자격이 주어진다. 

 

무한도전에 출연한 신유빈
올림픽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당찬 포부를 보여주는 신유빈

과거 2013년 3월 방송되었던 '무한도전'에 출연하여 탁구 대결을 벌였었다.

당시 만 10세 탁구선수로 소개 되었고, 올림픽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당찬 포부를 드러낸 바 있다.

 

'놀면 뭐하니'에서는 과거 무한도전에서 만났던 신유빈과 유재석의 재회를 방송으로 담을 예정이며,

이로 인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은 더욱 커져가고 있다.

 

'놀면 뭐하니'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유재석이라는 존재 자체가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를 주며, 주변 연예인과의 케미가 돋보이는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연예인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으며 그저 오락프로그램으로만 치우치지 않고 시청자의 감성과 메세지를 담는 방송의 취지가 너무 마음에 들었다. 이번 올림픽의 감동을 또 어떤식으로 놀면 뭐하니에서 풀어갈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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